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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기정월계관기념수 (서울시기념물 제5호)
1936년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후 시상 받은 그 참나무이다.
손기정이 시상대에서 일장기를 가릴 때 이 화분의 묘목을 들어올려 가렸다.
양정고보 터에 심어진 이래로 지금까지 자라고 있다.
1982년 서울시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.
심훈 시비
2016년 종손 심천보의 기증으로 제작된 심훈의 시비이다.
<상록수>로 알려진 심훈의 유작 시 <오오, 조선의 남아여!>가 새겨져있다.
손기정과 남승룡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쾌거에 대해 당시 조선인들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다.
손기정 두상
1989년 제작된 손기정의 두상이다.
하단에는 손기정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 모습과 손기정을 기리는 글이 새겨져 있다.
상단에는 손기정의 노년의 얼굴이 앞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주조되었다.